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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화이트스톤, 곡면 스마트폰에 최적화한 강화유리 출시

작성자 호두몰(ip:)

작성일 2016-08-08

조회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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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스톤이 새로운 접착 방식의 스마트폰 강화유리를 선보이며 판매 확대에 나선다.

화이트스톤은 국내 최초로 액상 점착제를 사용한 갤럭시노트7, 갤럭시S7 엣지 전용 전면보호 강화유리 `화이트스톤 돔 글라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화이트스톤은 현재 시장에 있는 강화유리 제품이 곡면 형태 스마트폰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기존 제품은 대부분 평면 부분만 보호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일부 곡면을 보호하는 제품군은 곡면 부분 터치성능이 떨어지거나 내구성이 약해 강화유리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화이트스톤 돔 글라스는 휴대기기와 강화유리 사이에 점착제를 주입했다. 스마트폰 모양에 상관없이 전면부착할 수 있어 이질감이 없으며 터치 성능도 부착전과 비슷하다.

류종윤 화이트스톤 대표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필름방식 강화유리는 엣지 형태 스마트폰 모형을 정확하게 맞추기 어렵다”며 “필름에 대한 한계를 인식하고 액상 점착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제품을 선보이며 내수 판매도 강화한다. 온라인 저가 판매 방지를 위해 초기에는 오프라인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한다. 전국 200개 매장 중 수도권 15개 매장을 선별해 판매할 예정이다.

류 대표는 “제품 특성상 전문 부착점에서만 돔 글라스를 부착할 수 있다”며 “향후 취급 매장을 늘려가는 동시에 각종 이벤트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해외 시장개척도 적극적이다. 현재는 해외 판매 절반 이상이 미국 통신사 AT&T에서 발생하지만 국가별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제조사, 통신사업자, 유통 사업자를 적극 공략한다.




업계는 내년도 출시될 `아이폰8`에 유기발광다이오드176(AMOLED)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강화유리 시장이 곡면 위주로 완전히 재편될 것으로 전망한다. 기존 강화유리 시장 규모도 현재 30억달러(약 3조 3000억원)수준에서 50억달러(5조 5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 대표는 “화이트 스톤은 확보된 기술력과 비지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향후 시장에서 10% 점유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3년 내 5억달러(5000억) 매출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출처 : http://www.etnews.com/201608080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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